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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자주 가는 카페
커피가 정말 맛이 좋다
최애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연하게'
아침에 마시면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다.
카페 앞으로 화분들이 잘 놓여있는데 관리를 잘하셔서 회분들이 다 싱싱하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데 클래식한 음악이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매번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스탬프도 있어서 10장 찍으면 한잔 공짜!
카페 내부는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 게 느껴진다
작은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게 놓여있다
읽을 책도 있어서 혼자와도 심심하진 않을 듯
자리는 4자리 2개, 2자리 2개 있고 사람이 꽉 차있어도 조용하다
여기에서 나오는 음악이 정말 소리가 좋다
소품들은 사장님이 여행 다니시면서 사가지고 오신 것들이라고 한다
하나 가져가고 싶....ㅋ
오늘은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늘 커피와 함께 커피빵이 나온다
커피빵은 따로 더 시켜 먹을 수 있다
서천동에 카페가 좀 있는데 여기가 커피 맛도 좋고 조용해서 늘 힐링되는 느낌이 좋아 여기로 만 오게 된다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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