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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백화점을 들렀다 지나가다 본 펀토리하우스를 아들이 계속노래를 불러서 오늘 함께 가서 신나게 놀다 왔다
여긴 온갖 체험형? 게임기들이 있는 곳이다
게임을 할 때 몸을 사용해 게임을 하게 된다
뛰거나 당기거나 달리고
자전거나 곰인형 당다귀를 타고 게임을 하게 된다
신기했던 건 주어진 종이에 있는 캐릭터를 색칠하고
기계옆에 스캔영역에 두면 색칠한 모습으로 캐릭터가 게임 안에 들어가지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볼을 던지는 게임, 버튼 누르는 게임, 핸들조작하는 게임도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아들에게 물어보니 볼풀장에서 수영한 게 제일 재미있었다고 한다ㅎ
2시간에 18000원 어른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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