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마을 루캘 카페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김미화 마을을 다녀왔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와이프친구도 근처 추모공원에 있어 겸사겸사 다녀왔다

안성추모공원에 있는 와이프친구, 와이프와 연애할 때 몇 번 봤다가 결혼 후에 몸이 아파 보잘못히다 하늘나라로 갔다ㅠ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인사를 마치고 루캘 로 향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부터 어딜가든 고양이가 먼저 보인다 (매장 안에 한 마리가 더 있다)

순악질 피자를 시켜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피자가 맛있었다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그러진 않았다.

피자보다는 음료를 마시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자리 순환이 빨랐다.

천정의 조명이 특이했다.

가격은 그냥 적당..

우리 가족은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뷰가 좋았다

예전 카페 호미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꼬다리 식당을 하는 것 같았는데 사람은 안보였다.

명함

 

추가사진

근처가 정말 논과 밭 산밖에 없어서 카페에서 나와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