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시대는 더 빠르게 발전한 것 같다.
그중에서도 책에서 제시한 인공지능, 디지털 노마드,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은 더 피부로 와닿았던 것 같다.
인공지능은 각 나라 측면에서도 더 나은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경쟁중이며 언젠가는 영화에서 보던 휴머노이드 로봇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다.
디지털 노마드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가면서 가상 사무실, 화상 채팅등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본인도 코로나로 인해 몇 달간 재택근무를 하면서 꼭 출근하지 않아도 업무 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점점 일할 수 있는 공간의 제약은 아예 없어질 것 같다.
메타버스 또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사람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줄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을 추구하면서 가상공간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했다.
빅데이터는 개인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보여주고 처리할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개인데 대한 정보를 사용하는 것으로 적절한 규제 또한 필요할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예상해 보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있다.
마이데이터는 각종 데이터들을 한곳에 모아 보는 것으로 각각의 분산돼있는 데이터 들을 하나의 앱에서 모두 모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이제 복잡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을 각각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클라우드는 서버리스시대가 다가오면서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정보자원을 구축하거나 운영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기술로 유기적으로 자원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지털 헬스 케어는 환자가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 및 처방이 가능해지고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에 Chat GPT 가 나오면서 시대의 흐름은 또 큰 변화를 맞이했다. 모르는 걸 물어보게 될 때 지식인도 아닌 사람도 아닌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털 트렌드는 말 그대로 시대에 따라 발전이 된다. 코로나로 인해 발전의 속도가 더 빨라진 느낌이다. 아마도 앞으로도 더 빠르게 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고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겠다.